[진해 성인 취미 미술]비바 드로잉 스튜디오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얼마 전 처음으로 코로나에 걸렸습니다.

정말로 무지막지하더군요.

4일을 꼼짝도 못하고 누워만 있었습니다.

침을 삼킬 때 마다 깨진 유리를 삼키는 고통이었고,

이 한여름에 오한이 와서 밤에는 덜덜 떨어야 했습니다.

그야말로 사경을 헤맸습니다.

근데 이걸로 끝이면 좋겠습니다만...

다 나았다고 좋아하기엔 아직 이른가 봅니다.

아직도 후각이 완전히 돌아오지 않고 있고,

어지러움과 함께 몸의 컨디션은 며칠째 엉망입니다.

당연한줄 알고 지내다가 건강이 안좋아 지니

건강의 소중함을 이렇게 또 느끼게 되네요.

그래서 매일 드로잉을 매일 그리지 못했습니다.

그나마 컨디션이 좋을 때 조금 조금씩 그린 그림을 올려봅니다.(미완성이지만...)

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항상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세요. 가족 모두!!

 

코로나 냉큼 사라져버려!!!!🤬🤬🤬🤬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