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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[진해 취미 미술]연필 그림/어반스케치 등
    작품 갤러리 2024. 8. 13. 17:07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오랜만의 업로드입니다.

    별거 없지만 그래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초등학생 시절 명절에 봤던 미스터빈 시리즈가 아주 소중한 추억이 될줄은 몰랐습니다. 빈선생님 덕분에 코미디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.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세상에... 방이 한 칸밖에 없는 집인가요? 당장 계약하고 싶군요.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아니요.. 아까 그집으로 할게요. 더 안보여 주셔도 됩니다.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것! 다이어트 중이라 우울하지만 스스로 최면을 걸어본다. 난 지금 배부르고 행복해...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음... 사진을 올리고 보니 순서가 뒤죽박죽이군... 괜찮아 아무도 눈치채지 못할테니. 훗:)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초상화를 그려줄 일이 있으면 실제보다 조금 더 잘생기고 이쁘게 그려줘야합니다. 그래야 서로 얼굴 붉힐 일이 없습니다. 혹시나 '니가 원래 이렇게 생겼어!!! 난 똑같이 그렸단 말이야!!!!'라는 소리는 안하는게 좋습니다.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괜찮아. 집에 아무도 없어~ 들어와~🎵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. 불고기는 맛있다. 냉면에 불고기. 다이어트 포기를 선언한다.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내가 이렇게 버티면 이상하게도 주인녀석이 좋아하는거 같아.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어떤 날에는 그림이 깔끔하고 매끄럽게 잘 그려지는 날이 있고, 어떤 날은 형태도 다 틀리고 연필 선이 뭉쳐서 얼룩지는 날이 있습니다. 저도 그림이 항상 잘그려 지진 않습니다. 여러 요인으로 인해 '오늘은 안되겠다. 더 하면 망칠거 같아'라는 느낌이 드는 날도 있습니다. 그런 날에는 과감히 연필이나 붓을 놓을 때도 있습니다. 커피를 한잔 마신다던지 아니면 그리고 있는 그림이나 보고 그리는 사진을 유심히 관찰하다보면 괜찮아 지기도 합니다. 작업을 더 이어서 할 것인지 그 순간의 선택은 내가 하는 겁니다.

     

    혹시 제 그림을 보시며 '저 사람 그림은 잘 그려 보이네. 내 그림은 왜이렇게 지저분 하고 못그려 보이지?'라고 생각 하시는 분도 계실 수 있겠습니다. 근데 원래 남의 떡이 커보인다고 다른 사람들 그림은 다 잘그려 보입니다. 저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. 핀터레스트나 인그타그램을 보면 세상에 그림 잘그리는 사람이 너무나 많습니다. 그래도 내 그림과 비교를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. 비교는 불행의 시작이니까요. 망쳤다고 생각되는 그림이 다른 사람의 눈에는 이쁘고 근사해 보이기도 합니다.

    그리고 사실 망쳤거나 못 그린 그림은 업로드를 하지 않습니다. 하하.

     

    못 그린 그림의 기준은 내가 정하는 것이고 그 기준은 사람마다 다를 것입니다. 마냥 못 그린다고 내 손을 저주할 것이 아니라 좋은 방법으로 꾸준히 연습하다 보면 반드시 실력의 편차가 줄어들것이라 믿습니다. 그러니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갖는 것이 좋겠습니다.

     

    그리고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코미디를 좋아하는 날이 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. 공포영화는 싫어합니다.

    모두 즐겁게 그림 그리세요. 그럼 이만~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010-9619-089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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